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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 고흥평생교육관, 한지공예 수강생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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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회차     작성일22-08-03 16:47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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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마을을 잇는 한지공예’ 전시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고재술)은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평생교육관 1층 전시실에서 한지공예(강사 김경희) 수강생 작품전 ‘마을과 마을을 잇는 한지공예’를 개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지공예 수강생 10명은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2년 상반기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만든 결과물들을 이번 전시회에서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전은 동일면에 위치한 마을학교(꿈꾸는놀이터) 강사의 재능기부로 시작했던 공방활동이 수강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맺어져 20가지 작품으로 탄생하였으며, 이들 작품들은 기존의 문양을 붙이는 작업에 국한하지 않고, 질기고 부드러운 한지의 질감을 이용한 우리 전통 방식을 사용하여 전시실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지공예 수강생 한 회원은 “지리적·경제적 여건상 농촌사회에서 주부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마을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마을에서 야간수업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신청해서 지금은 저의 소확행이 되었다”고 밝혔다.

 

 고재술 관장은“종이 한 장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여겨 되풀이 사용하던 우리 선조의 생활 정신과 검소한 마음을 작품 속에서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을학교·마을공동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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