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자란다, 잘한다, 전남교육’이라는 홍보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해 지난 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브랜드는 전남지역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수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자란다’는 미래 핵심역량을 길러 창의인재로 자라나고 있는 학생들의 역동적인 성장을 의미하고, ‘잘한다’는 학생들의 성장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와 격려의 뜻을 담고 있다. 

홍보드랜드는 나무와 새싹, 하트 모양을 조합해 디자인했다.  

나무 느낌의 획으로 힘차게 표현한 글자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전남교육 공동체를 상징하고, 새싹은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을, 하트는 지지와 격려를 표현했다. 

이번에 개발한 홍보브랜드는 공문과 보고서 등 각종 문서를 비롯해 명함, 기념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