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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로교육 활성화·체계적 지원 돕는다

전북진로교육협의회 발족… 진로진학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

진로교육에 관한 사항 자문… “학교와 지역사회가 체계적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체계적인 진로교육 및 진로교육 활성화 위한 ‘전북진로교육협의회’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전북진로교육협의회 발족식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 및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전북 진로교육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기 위해 설치됐다.

 

전북진로교육협의회는 윤영임 교육국장과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이 당연직으로, 위촉직 위원으로는 이병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 박세훈 전북대 명예교수, 임은미 전북대 교수, 김의숙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정유미 남원서진여고 학부모, 정진철 군산여고 교사, 이주미 남성고 교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에 대한 안내, 진로진학상담센터 구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영임 교육국장은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으로 모든 학생에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과 진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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