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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교육부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사업 관내 성과 나눔 발표회 열려

전라남도해남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1월 29일(수)~30일(목)에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의 삶을 변화시킬 「2023학년도 교육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지원사업 관내 성과 나눔 발표회」를 초∙중학교 담당교사 및 학부모,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 농어촌 학교 문화예술교육 사업 주관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해남교육지원청은 총 8억 9천만원의 예산으로 삼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초∙중학교에서 교육과정 지속형(11개교, 32학급) 및 교과 연계형(8교, 42학급)으로 전래놀이, 연극, 미술, 만화, 웹툰, 사진, 영상(유튜브 촬영 및 편집), 영화(휴대폰촬영영화), 무용(실용무용-K-POP 댄스), 실험창작, 융합(IT와 예술) 등 총 2,040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업적을 통해 지역 예술 문화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 발표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아 성장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2024학년도에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자영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향상 시키고, 무엇보다도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기쁨을 경험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창의성과 예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 나아가, 학교 내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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