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없는 미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홍보
조영래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이 7월 31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사회 전반으로 무분별하게 확신이 우려되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NO EXIT’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홍보문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이어가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영래 교육장은 신종 마약류 범죄가 학교 주변까지 스며들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마약으로 인해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특히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다음 주자로 화순초등학교 윤영섭 교장, 화순중학교 서양심 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