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초등학교가 특정교과 강좌를 방과후학교 연간 운영계획에 포함하지 않은 채 전교생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오는 12월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시험장 환경 조성을 위해
고등학생들이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돼 2025년 모든 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3일 2020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19명을 확정·발표했다. 직렬별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17명, 시설 1명,
광주시교육청의 혁신교육사업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순애 광주시의원은 22일 광주시의회 본회의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성교육수업 중 신체 노출 장면이 담긴 프랑스 단편영화를 상영, 수사까지 받았던 중학교 도덕교사 배이상헌씨에 대한
"어떻게 학교가 학생들을 고발할 수 있습니까?" 교사 보복해임 논란이 일고 있는 학교법인 도연학원 문제가 국감장에서
광주·전남 여성단체연합이 수업 중 성불평등 영화를 상영한 문제로 수사를 받다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배이상헌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추석을 앞두고 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선물 구입비로 1600만 원에 이르는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