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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민원인 편의 고려해 민원실 새 단장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수요자 맞춤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민원실 내·외부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민원실은 청사 1층 카페 공간 내 위치해 있어 민원인들이 찾기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도교육청은 방문 민원인 편의를 위해 바닥안내선·방향표지판 등을 부착해 외부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폐쇄적이었던 내부 출입문과 접수창구를 민원실 내부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통유리창으로 전면 교체했다.

휠체어 이용자의 진입이 용이하도록 외부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경사로를 설치하는가 하면 민원실과 연계된 호출벨도 설치했다.

외국어 민원서식 해석본과 영역별 민원서식을 비치하고, 픽토그램(공공안내 그림표지)을 활용한 안내판을 부착하는 등 누구나 쉽게 민원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정비했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민원인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친절·신속 행정을 펼치겠다.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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