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캘리그라피 전’이 지난 13일까지 전남도교육청 내 갤러리 이음에서 열렸다.
‘가을, 그리움, 그리고 내 곁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 작가가 그동안 제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에서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젊은 날의 치기, 불혹의 나이에 대한 그리움 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 회원인 이 작가는 전남대 평생교육원과 여수시립도서관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 문화예술협동조합 해마루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