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9월 1일자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정책국장 김정희, 교육국장 백도현 임명
“전남교육 대전환 실현 위한 첫 교육공무원 인사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일 2022년 9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21명을 확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발표한 인사를 통해 정책국장에 김정희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에 백도현 중마고 교장을 발탁·임용했다.
또, ▲정책기획과장에 최정용 여수구봉중 교장 ▲혁신교육과장에 김여선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유초등교육과장에 노명숙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중등교육과장에 정선영 본청 중등교육과 중등인사팀 장학관 ▲미래인재과장에 김은섭 목포제일중 교장을 각각 임용했다.
이와 함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에 김형신 여선중 교장 ▲창의융합교육원 원장에 조정자 교육국장 ▲국제교육원 원장에 허광양 순천팔마중 교장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에 서정인 광양중마유치원 원장을 각각 발령했다.
아울러,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정대성 목포백련초 교장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서금열 화양중 교장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임종윤 순천남초 교장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계준 정책국장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강수원 동광양중 교장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박경희 본청 중등교육과장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선치 창평초 교장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재양 다시초 교장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오미선 삼향북초 교장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민방기 나주상고 교장이 각각 임용했다.
도교육청의 이번 민선 4기 첫 주요 보직 인사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의 효율적 수행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주요보직 임용대상자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전남형 교육자치와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발탁 임용했다”면서,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