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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청렴 소통의 날’ 운영

업무상 건의 사항 공유 등 찾아가는 간담회 10회 열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7월 한 달간 10회에 걸쳐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현장에서 친절한 소통 방법과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 기술, 자격 및 위험수당 등 각종 수당에 대한 처우 개선 ▲ 인사이동에 따른 급지 기피 현상 완화 ▲ 인근 2~3개 지역별 소모임을 통한 업무 공유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들이 공유됐다.

 

특히 건설사업관리용역,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관리 등 급격히 늘어난 업무량을 해소하기 위한 인원 충원과 더불어 모든 지역청에 전기 및 기계 설비직 인원을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적극 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의곤 교육시설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고 표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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