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북초등학교(교장 허관태) 야구부 이윤재(현 야구부지도자,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 김주하(6학년), 박준형(6학년) 학생이 제7회 세계 유소년 야구대회(U12)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국내에서는 선수단 25명(임직원 7명, 학생 선수18명)이 출전하며, 국내강화훈련(2023. 7. 20.(목) ~ 7. 25.(화), 대전 일원)후 세계 유소년 야구대회는 2023. 7. 28.(금) ~ 8. 6.(일)에 걸쳐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다.
이윤재 야구부 지도자는 “국가대표 코치로 선발되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대한민국 야구를 널리 알리고 돌아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주하(6학년) 선수는 ”이런 큰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경기에 참여하겠다“라고 하였다.
또 박준형(6학년) 선수는 ”국가를 대표해 선수로 출전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좋은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