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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19대 국회의원, ‘한국지역발전대상’ 정책부분 대상 수상

지역 복지향상 노력…지역 인재육성 활동 공로 ‘인정’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한국지역발전대상’에서 박혜자 19대 국회의원이 정책부분 대상을 받았다.  

 

박혜자 19대 국회의원은 지난달 30일 CMB광주방송국 홀에서 열린 ‘제8회 한국지역발전대상’에서 정책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지역·정책·사회·문화·봉사·체육·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분들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정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혜자 19대 국회의원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노.노케어를 통한 복지향상에 노력했고, 19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으며, 여성의 정치참여를 통해 외연확대 및 다양성 구축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혜자 19대 국회의원은  “저 말고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이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은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연구원으로 지난 2009년 오월포럼시민대상을 모태로 매년 한국지역발전대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정책부분에서 박혜자 19대 국회의원, 지역 이웅범 나주문화원 이사, 사회 이성춘 송원대학교 교수, 언론 문상기 시민의 소리 대표이사 등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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