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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고-정명여고, 블레싱 다음세대 찬양 콘서트 Rise up!

문태고-정명여고, 함께 뜻을 모아 성대한 특별 찬양 콘서트 진행

목포 지역 더 나아가 전남교육에 기독교를 통한 축복과 행복 전달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1월 19일 금요일 저녁 학내 미봉홀에서 ‘블레싱 다음세대 찬양 콘서트 Rise up!’을 정명여자고등학교(교장 고철수)와 연합하여 400여 명이 넘는 수많은 청중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EHC Korea와 목포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등이 지원하고 문태고등학교 찬양팀 둘로스와 정명여자고등학교 찬양팀 소리엘이 연합하여 순수한 영성으로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CCC 워십팀을 초청해 우리 지역에 축복과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라며, “더욱이, SEAPC(동남아시아 기도센터) 국제대표 매튜 게퍼트 목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설교에 나선다니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SEAPC는 동남 아시아 기도센터로 75개국에 조직된 국제적 연합 단체이며, 기도를 통해 삶과 나라가 바뀐다고 믿는 국제적 복음단체이다. 매튜 게퍼트 목사는 ‘걸으며 기도하기’ 저자로 걷기 기도를 통해 사람들과 예수 중심의 나라로 변화되기를 기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잠자던 미국 600교회 연합 집회를 통해 영혼을 깨우며 특히 열방의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는 복음사역자이다.

 

블레싱 다음세대 찬양 콘서트 준비위원장 함께하는 교회 최근세 목사는 “우리도 이런 전철을 닮아가는 모습은 아닌가? 세상 무엇 보다도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블레싱 다음세대 찬양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목포 지역의 다음 세대여 Rise Up!”을 소리쳐 외쳤다.

 

당일 문태고·정명여고 연합 찬양팀의 워십 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부르신 곳에서 등 8곡 찬양을 마친 후 최근세 목사의 기도와 CCC의 특송 더 나아가 매튜 게퍼트 목사의 설교로 차분하게 시간이 흘렀다. 이때, 매튜 게퍼트 목사는 “여러분 세대에 축복을 기원한다. 더 많은 축복을 원하면 어떻게 축복을 나누는지도 중요하다. … (중략) … 여러분은 강하고, 총명하고, 훌륭하고, 재능이 많다.”라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유의미한 설교를 전파하였다.

 

찬양 콘서트에 참여한 문태고 2학년 황은율 학생은 “찬양 예배를 준비하면서 더욱 주님의 임재와 영광을 사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 자신이 준비되었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콘서트 끝나고 받은 ‘걸으며 기도하기’ 책자를 활용해 더 나은 사람 더 마음 충만한 사람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학교생활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세대의 복음화률 3%로 ‘다음세대’가 변방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그루터기처럼 남아 학교의 복음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찬양에 앞장서는 문태고등학교 둘로스 찬양팀과 정명여자고등학교 소리엘 찬양팀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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