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키움마켓 행사로 실천하는 올바른 인성 함양에 앞장서다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 학생 자치회는 7월 10일 다목적실에서 ‘인성키움마켓’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 배려, 공감, 소통 등의 가치를 심어주며 이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공동체 사회에서 학생들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올바른 행동을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인성키움마켓’은 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받은 스탬프를 모아 마켓에서 학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탬프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나눔, 배려, 공감, 소통 등의 행동을 실천할 때마다 교사들로부터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 스탬프를 통해 자신의 올바른 행동이 어떻게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지를 체험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켓에서 다양한 학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공동체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00 학생 자치회장은 “이번 인성키움마켓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1학년 최00학생은 “스탬프를 받기 위해 3주 동안 나눔, 배려 등을 실천했지만 실천하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2학년 이00학생은 “내가 실천한 행동의 댓가로 마켓에서 물건을 사니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송나래선생님은 “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 배려, 공감 등에 대해 느끼고 실천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조금이라도 된 것 같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배운 나눔과 배려,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화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며, 보다 나은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