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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강진길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 시작!

공생의 강진길(물길 2코스, 숲길 5코스) 생태교육과정 개발

학부모, 다문화가족, 유학가족, 지역민 등 교육공동체 대상 양성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7월 24일(수), 지원청 다산지실에서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생의 강진길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의 환경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학부모, 다문화가족, 농산어촌유학가족, 마을활동가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총 19명의 교육공동체가 7월 24일(수)부터 10월 10일(목)까지 11회차, 44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관내 교사로 구성된 지원단이 ‘공생의 강진길(물길 2코스, 숲길 5코스) 생태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강진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중 공생의 강진 물길 2코스에 해당하는 ‘탐진강 유원지~강진만 생태공원’ 코스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 코스를 양성과정으로 진행한다.

 

양성과정을 거친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는 하반기에 지원할 예정인 ‘공생의 강진길 생태교육과정’에 맞춰서 생태환경 학생자율동아리 또는 학교 단위 생태탐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숲길 2코스에 대한 양성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삼 교육장은 “공생의 가치 실현과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담은 생태전환교육과 교육주체가 생태활동가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공생의 강진길 생태교육과정 개발과 생태해설사 양성이 강진의 환경적 특성에 적합한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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