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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업과학고, 전국 드론대회서 연속 수상

고흥산업과학고(교장 김창근)가 지난 15일과 16일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된 ’전국 드론레이싱 대회‘에서 드론산업과 1학년 김민재군 은상(상금 20만원), ’전국드론축구대회’서 스카이넷(드론산업과 2021 졸업 이주한 등 3명)팀이 준우승(상금 8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한 ‘2022 전국 드론레이싱 대회’ 청소년부 아날로그 드론레이싱 종목에서도 드론산업과 1학년 김민재군이 3위(상금 30만원), 처음 출전한 드론산업과 1학년 이태영군도 본선진출(12위)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도교사인 강대진 드론교육부장은 “2개 대회 연속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민재 군은 타고난 손재주와 집념, 열정,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드론을 매우 즐기는 창의융합형 기능인재로 ‘2022. 드론분야 으뜸인재’ 선정(재학중 2,500만원 드론분야 지원)되는 영예를 얻은 바 있다”며 “드론조종, 드론코딩, 드론제작 수리분야에서도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드론분야의 뛰어난 인재다”라고 전했다.

 

고흥산업과학고는 2017년 전국 최초 드론산업과를 개설(전국단위 신입생 모집)하여 대한민국 드론교육의 메카로서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창의융합형 기능인재 육성의 결과로 전라남도 으뜸인재(2019-2022년) 3년 연속 배출 및 각종 전국 단위 드론관련 대회 상위 입상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주한, 박성빈외 3명(2021 드론산업과 졸업)군도 ‘전국드론축구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준우승(2위)하여, 선후배간 드론인재로서의 잠재적 능력과 역량의 DNA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 줬다.

 

김창근 교장은 “이번 수상의 쾌거는 창의융합형 기능인 인재육성 비전 실천을 위한 드론동아리 운영과 방과후 활동 ‘드론축구반, 드론조종반, 코딩드론반’, ‘드론기능경기대회 준비반’ 지도 등 아이들에게 소질과 재능이 있는 분야에 교사가 많이 가르치는 것보다 좋아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게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자긍심을 심어주는 학생, 배움중심의 교육을 추진해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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