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인재 육성 위한 융합교육 기반 구축
학생 교사 양방향 수업 선도할 최적화된 공간
각종 무선 첨단 기기 활용…미래형 교실 조성 

담양여중이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에 본격 나서고 있다.

담양여중은 이를 위해 전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교실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미래형 스마트교실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가능한 미래형 SW·AI 교육과 더불어 융합·메이커·STEAM교육과 연결해 학습자 중심의 컴퓨터 사고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에 담양여중은 올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1,2실 규모의 기존 컴퓨터실을 1실 규모로 재정비해 교사와 학생들 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무선인터넷, 3D프린터, 노트북PC, 태블릿PC 등 각종 IT기자재, 각종 교구 수납장 등을 교체해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또, 교사들과 학생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개발프로그램 적용을 위해 학생 중심의 메이킹 테이블 배치는 물론이고, 현재 고정형 책걸상을 이동이 수월한 책걸상으로 변경한다.

교사들은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문제해결력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콘텐트 연계 기술, 피지컬 컴퓨터, 언플러그드 활동, 코딩을 위한 프로그램밍 언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양여중의 미래형 스마트교실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수업 연구를 활발히 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진다.

담양여중의 교사들은 미래형 스마트교실이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교육과정 모형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기 활용을 통한 각종 연수는 물론이고 수업분석실로 활용할 수 있고, 에듀테크 수업 모델 적용,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과 더불어 3D프린팅, 로봇, 드론, VR 등 미래기술과 연계해 복합융합 수업을 펼칠 수 있다.  

담양여중의 미래형 스마트교실은 앞으로 학생들의 미래형 수업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코딩, 인공지능 동아리 활동 장소로 이 미래형 스마트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학과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주어진다.

담양여중 관계자는 “융합과 메이커 교육과 연계해 참여, 사고, 협업 등 학습자 중심 컴퓨터 사고가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 교실 공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다”며 “앞으로 이 공간은 교사의 미래 교과 융합형 교육활동 공간은 물론이고, 또한 학생들의 스마트교육의 새로운 산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진영기자samnam21@hanmail.net

∎창의·융합사고의 메카… 담양한재초 미래형 스마트교실

AI스피커·IOT 홈 미니어쳐 등 첨단기자재 구비
SW코딩·로봇 메이킹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
SW 자율동아리·언플러그드 보드 게임실 운영

담양 한재초는 전남교육청이 지원하는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에 본격 나서면서 SW,AI 중심의 미래형 인재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발판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재초는 올해 전남 지역 140여개의 학교 중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학교로 선정돼 AI스피커, IOT 홈 미니어쳐 등 AI기기 등 미래 최첨단 기자재를 갖춘 교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조성될 계획인 한재초의 미래형스마트교실은 학생들의 학습을 통한 각종 소통창구, 창작, 실험 등이 이뤄지는 최적화된 열린 공간으로 변모한다.

특히, 스마트 교실을 활용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무선인터넷, 노트북, 전자칠판 가변형 책상, 이동식 칠판을 구비해 토론학습, 조사학습, SW융합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같은 기자재들의 구축으로 한재초의 5,6학년 학생들은 SW코딩과 로봇 메이킹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이에 한재초 스마트교실은 SW, 피지컬 도구 AI체험 SW 자율 동아리 활동실로 아두노이, 레고프라미 등 메이킹 체험실로 운영되고, 언플러그드 관련 보드게임실로도 활용된다.

한재초는 본격적인 스마트미래교실 운영을 위해 교직원들의 SW, 메이커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선다.

이를 위해 다양한 SW교육 기자재들로 실습 연수를 진행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해 교사의 교수학습 강화에 나선다.

한재초 관계자는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룰 수 있는 교육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려할 수 있다”며 “학생 및 교원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진영기자

4차 산업 인재 육성 위한 융합교육 기반 구축
학생 교사 양방향 수업 선도할 최적화된 공간
각종 무선 첨단 기기 활용…미래형 교실 조성 

담양여중이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에 본격 나서고 있다.

담양여중은 이를 위해 전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교실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미래형 스마트교실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가능한 미래형 SW·AI 교육과 더불어 융합·메이커·STEAM교육과 연결해 학습자 중심의 컴퓨터 사고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에 담양여중은 올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1,2실 규모의 기존 컴퓨터실을 1실 규모로 재정비해 교사와 학생들 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무선인터넷, 3D프린터, 노트북PC, 태블릿PC 등 각종 IT기자재, 각종 교구 수납장 등을 교체해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또, 교사들과 학생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개발프로그램 적용을 위해 학생 중심의 메이킹 테이블 배치는 물론이고, 현재 고정형 책걸상을 이동이 수월한 책걸상으로 변경한다.

교사들은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문제해결력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콘텐트 연계 기술, 피지컬 컴퓨터, 언플러그드 활동, 코딩을 위한 프로그램밍 언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양여중의 미래형 스마트교실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수업 연구를 활발히 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진다.

담양여중의 교사들은 미래형 스마트교실이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교육과정 모형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기 활용을 통한 각종 연수는 물론이고 수업분석실로 활용할 수 있고, 에듀테크 수업 모델 적용,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과 더불어 3D프린팅, 로봇, 드론, VR 등 미래기술과 연계해 복합융합 수업을 펼칠 수 있다.  

담양여중의 미래형 스마트교실은 앞으로 학생들의 미래형 수업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코딩, 인공지능 동아리 활동 장소로 이 미래형 스마트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학과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주어진다.

담양여중 관계자는 “융합과 메이커 교육과 연계해 참여, 사고, 협업 등 학습자 중심 컴퓨터 사고가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 교실 공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다”며 “앞으로 이 공간은 교사의 미래 교과 융합형 교육활동 공간은 물론이고, 또한 학생들의 스마트교육의 새로운 산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진영기자samnam21@hanmail.net

∎창의·융합사고의 메카… 담양한재초 미래형 스마트교실

AI스피커·IOT 홈 미니어쳐 등 첨단기자재 구비
SW코딩·로봇 메이킹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
SW 자율동아리·언플러그드 보드 게임실 운영

담양 한재초는 전남교육청이 지원하는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에 본격 나서면서 SW,AI 중심의 미래형 인재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발판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재초는 올해 전남 지역 140여개의 학교 중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학교로 선정돼 AI스피커, IOT 홈 미니어쳐 등 AI기기 등 미래 최첨단 기자재를 갖춘 교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조성될 계획인 한재초의 미래형스마트교실은 학생들의 학습을 통한 각종 소통창구, 창작, 실험 등이 이뤄지는 최적화된 열린 공간으로 변모한다.

특히, 스마트 교실을 활용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무선인터넷, 노트북, 전자칠판 가변형 책상, 이동식 칠판을 구비해 토론학습, 조사학습, SW융합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같은 기자재들의 구축으로 한재초의 5,6학년 학생들은 SW코딩과 로봇 메이킹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이에 한재초 스마트교실은 SW, 피지컬 도구 AI체험 SW 자율 동아리 활동실로 아두노이, 레고프라미 등 메이킹 체험실로 운영되고, 언플러그드 관련 보드게임실로도 활용된다.

한재초는 본격적인 스마트미래교실 운영을 위해 교직원들의 SW, 메이커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선다.

이를 위해 다양한 SW교육 기자재들로 실습 연수를 진행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해 교사의 교수학습 강화에 나선다.

한재초 관계자는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룰 수 있는 교육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려할 수 있다”며 “학생 및 교원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