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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반도 교육발전특구」 공청회 사전 협의회 개최

목포교육지원청, 무안교육지원청, 신안교육지원청

목무신-화(木務新和) 정주형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무안반도 화합의 길 열어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민방기)은 2월로 예정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에 자자체와 함께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각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월 18일(목) 오후 3시에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8일(목)에 열리는 공청회 준비를 위해 12일(금)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사전 협의회를 개최하였는데, 목포, 무안, 신안 3개 지역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지자체 및 지역대학 관계자,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등 30명이 참석하여「무안반도 교육발전특구」지정을 위한 지·산·학·연(지자체, 산업체, 학교-대학, 연구진)협력 체계 구축과 우수 지역인재 양성 및 인재 유출 방지 방안을 찾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었다.

 

목포-무안-신안 교육발전특구 공청회(18일)에서는 「무안반도 교육발전특구」 기초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무안반도 교육발전특구」 기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산업체, 학교-대학,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연합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전략산업 연계 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혁신형 학교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구체할 계획이다.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치는 “목포-무안-신안 지역의 우수 인재가 지역대학으로 진학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하는 지역 정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전남 서남권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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